서울시가 '역세권 2030 청년주택'을 대학생 공공기숙사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서울시가 청년세대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용적률·규제 완화 등 혜택을 받은 민간사업자는 주거 면적 100%를 준공공 임대주택으로 짓는 방식입니다.
서울시는 역세권 청년주택의 10~25%를 공공 임대주택으로 확보해 청년들에게 주변 시세의 60~80%에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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