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과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채무재조정과 관련해 어느 정도 의견 조율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면욱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은 어제(13일) 이동걸 산은 회장과의 회동에 대해 "산업은행과 협의점을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연금은 오는 17일 사채권자 집회 전인 오늘(14일) 투자위원회를 열어 정부 측 채무조정안에 대한 수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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