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14년 만에 전직원 대상 희망퇴직 착수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4년 만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희망퇴직을 실시합니다.
전경련이 전체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에 나선 것은 지난 2003년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 희망퇴직 신청 대상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경제연구원 소속 직원 전원입니다.
전경련은 기본 월급의 3개월치에 해당하는 위로금에 근속연수 1년당 1개월치 기본 월급을 추가한 금액을 지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