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대담]기준금리 연 1.25% 동결

Q. 기준금리 동결 발표한 한은, 내용은?

·각 기관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정부 2.6%
한국은행 2.5%
한국개발연구원 2.4%
한국금융연구원 2.5%
한국경제연구원 2.5%
LG경제연구원 2.2%
현대경제연구원 2.3%

A. 소비자물가, 물가안정목표 내에서 상승

Q. 수출 호조 등.. 통화정책 변화요인도 있었는데?

·최근 수출실적 추이 (단위:만 달러)
괄호는 전년 동월대비 증감률(%)

2016년 11월 453억1000(+2.3)
12월 450억7000(+6.3)
2017년 1월 402억9000(+11.1)
2월 432억(+20.2)
3월 488억8000(+13.7)

A. 대외 리스크, 대우조선 등 위험요인 여전
A. 반도체, 석유화학만 특수.. 그들만의 잔치

Q. 한은의 경기 부정적 전망, 이유는?
A. 기재부는 경기 부풀리고, 한은은 매파적
A. 물가안정과 금융안정이 한은의 목적

Q. 추경, 금리인하 등 경기부양책이 나올 가능성?
A. 추경은 새 정부 출범 후 시행이 바람직

Q. 한미 간 금리 역전 상황 오나?
A. 연말에 금리 역전 가능성 있어..
A. 대규모 자본유출 가능성은 낮은 상황

Q. 한은의 기준 금리 인상, 언제쯤?
A. 연말까지는 금리 동결 예상
A. 내년 3월 또는 6월 인상 바람직

Q. 금통위 금리결정을 연 8회로 축소한 이유?
A. 미 연준 통화정책회의 일정 감안
A. 4회, 경제전망 기초로 통화정책방향 결정
A. 4회, 경제전망 경로 중간 점검

Q. 미 금리인상 이후 금통위원 견해차는?
A. 당시의 경제상황 인식하는 판단기조 작용
A. 애초부터 매파, 비둘기파 나뉘지는 않아..

Q. 가계부채 뇌관을 제거할 특단의 조처는?
A. ‘금리의 역습’, 대출금리 5% 넘을 가능성
A. 대출금리 1% ↑, 가계 이자부담 9조원↑
A. 소비절벽과 한계기업 줄도산 가능성
A. 추경 등 확실한 재정정책 의지 보여야..

강명헌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