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올해 첫 행복주택인 김포양곡, 오산세교, 천안백석, 파주운정, 공주월송 등 5개 지구 3천544호의 입주자 모집을 위한 청약접수를 13일부터 시작합니다.
행복주택은 사회초년생·신혼부부·대학생 등 젊은 사회활동 계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직주근접이 가능한 부지를 활용해 시중시세의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새로운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청약접수는 LH 청약센터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서 지역별로 오는 24일까지 주말 포함해 24시간 가능합니다.
[백가혜 기자 / lita5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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