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일본 후생노동성에 판매 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쥬마는 로슈의 유방암과 위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입니다.
일본 내 오리지널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4천500억원 규모로 추산되며 셀트리온은 허쥬마의 판매 허가 승인 후 2018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