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서울·경기지역 우수고객 300여명을 초청해 조찬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위성호 은행장을 비롯한 총 38명의 임직원이 참석했고, 기업고객 대표와 PB고객 등 우수고객들이 신한은행에 보내준 지원과 격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조찬을 함께 하며 진행됐습니다.
조찬에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이민화 교수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위성호 은행장은 "고객님들의 한결 같은 성원에 힘입어 신한은행이 브랜드, 사회공헌, 소비자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1등 은행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임직원 모두가 고객의 성공이 신한의 성공이라는 신념으로 '백년을 함께 하는 은행' '삼대가 거래하고 싶은 은행'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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