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지난 2월에 출범한 '1Q Lab 4기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외부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인 '1Q Lab'의 4기 7개 업체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법률세미나를 시작으로 17일에는 특허, 24일에는 보안 등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이번 세미나처럼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1Q Lab 멘토단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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