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종합건설은 제주시 외도동에 들어서는 소형 공동주택 '외도 해밀마루' 모델하우스에 개관후 4천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외도 해밀마루는 공급면적 기준, 67.41 ㎡에서 69.10 ㎡ 규모의 130가구를 공급하며 지하 2층, 지상 11층으로 지하와 1층은 주차장과 상가가 각각 자리잡을 예정입니다.

제주 도심과 접근성은 좋은 편이고 이마트,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가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라병원, 중앙병원 이용이 편리하고, 학교로는 외도초등학교, 제주서중, 노형중학교가 가까이에 있어 30~40대의 신혼부부나 3인 가족들이 주거하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설명입니다.

㈜한밭 시행, 한일종합건설이 시공,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신탁과 분양보증을 맡았습니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으로 분양사무실은 제주시 노형동 3779-3번지 2층입니다.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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