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는 안경렌즈 `니콘 BLUV’가 출시 한 달 만에 전국 550여개 안경원에서 제품을 주문 하고 고객들이 이례적으로 직접 렌즈를 요청하는 등 시장에 빠르게 안착해 3월 판매량 목표 대비 3배 이상 초과한 것으로 집계 됐다고 밝혔습니다.
블루라이트와 자외선 차단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잘 반영된 제품이어서 관심을 받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니콘 BLUV’는 블루라이트를 380~500
나노미터(nm) 전체 영역대에서는 34.5%를, 일상생활에 집중된 380~430
나노미터(nm) 영역에서 블루라이트를 집중적으로 흡수 차단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렌즈 전면에서 100% 차단되며 후면에서 반사되어 눈으로 들어오는 자외선도 96% 차단합니다.
제품 출시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고객이 브랜드나 기능을 확인하기 어려운 렌즈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시중의 안경원을 방문해 `니콘 BLUV’ 렌즈를 직접 주문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고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에실로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니콘 BLUV'는 실내외에서 눈 건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기능에다 불황을 고려한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성비가 뛰어나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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