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생산 호조로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상향 조정됐습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글로벌 10개 투자은행의 3월 말 기준 올해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2.5%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전망치인 2.4% 보다 0.1%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와 내년 모두 1.8%로 제시됐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는 글로벌 경기 개선와 이에 따른 수출, 제조업 생산, 설비투자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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