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 항공사에 대한 종합 안전점검이 진행됩니다.
국토교토부는 저비용 항공사에 안전기반 확보를 위해 최초 안전면허를 발부할 때 수준으로 종합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103개 분야에 대한 조직과 인력, 시설, 규정 등의 적합 여부를 검사하는 것으로 앞으로 보유항공기가 25대 이상이면 증가한 운항 규모에 따라 재점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는 지난해 4월 수립한 '저비용항공사 안전강화 대책'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최초 점검 대상은 보유 항공기가 28대인 제주항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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