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을 갖은 미국과 중국이 북핵 문제와 관련해 북한이 핵무기 개발 계획 포기하도록 노력하고 이를 위한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습니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미중 정상회담을 끝낸 뒤 기자회견을 갖고 양국 정상이 북한의 핵무기 계획에 대한 위협이 시급하다는 점을 지적했다고 말하며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미중 정상은 미국의 중국에 대한 수출을 늘려 무역손실을 줄이는 이른바 '100일 계획'에도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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