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시리아 공습과 3월 고용 지표 부진 등의 영향으로 뉴욕증시가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간 정상회담이 좋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장 초반에는 주가가 완만하게 상승했지만 이내 하락 반전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6.85포인트(0.03%) 떨어진 2만656.10에 거래됐고, S&P500 지수는 1.95포인트(0.08%) 하락한 2355.54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14포인트(0.02%) 소폭 내리며 5877.81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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