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요진건설산업과 미얀마 양곤 띨라와 산업단지에 연 생산 100만 톤 규모의 시멘트 공장 건설 자금 지원을 위한 금융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금융주관사로 금융 자문과 주선 업무를 하고 신한캐피탈과 함께 자금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미얀마 양곤 지점을 통해 자금지원과 현지 담보관리 활동을 수행합니다.
이번 미얀마 양곤 시멘트 공장 건설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국내 중견기업인 요진건설산업이 개발해 온 사업으로 중견기업과 해외 프로젝트에 동반 진출한 사업모델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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