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3일 핀테크 스타트업 창업지원센터 위비 핀테크 Lab 2기 선발을 마무리 짓고 정식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우리은행은 예비창업자와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모집 접수를 받았고, 3월 심사와 프리젠테이션 등을 거쳐 최종 선발했습니다.
2기에 선발된 스타트업 기업은 ㈜더코더, ㈜엠로보, ㈜엘핀, 턴온, ㈜트라이월드홀딩스 등 5곳입니다.
선발된 업체들은 앞으로 최대 1년간 무상으로 사무공간과 부대시설을 이용하며 금융·IT 교육, 특허·법률 상담, 컨설팅, IT시스템, 국내외 투자자 연계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됩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