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은퇴준비를 돕는 은퇴브랜드 '신한미래설계' 출범 3주년을 맞아 제12회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영업점과 모바일앱 '미래설계포유'를 통해 신청한 부부 240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풍수이야기' '은퇴솔루션' '부동산 월급통장' 강연으로 꾸며졌습니다.
은행 측은 출범 3주년을 맞이해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사랑의 부토니에 만들기와 참여 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 은퇴전문 채널을 통해 고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뿐만 아니라 은퇴정보 공유와 다양한 생활 할인서비스 혜택을 확대 제공해 고객관점의 차별화된 은퇴솔루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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