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중미지역 국제개발은행인 중미경제통합은행과 3억 달러 규모의 전대 금융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대금융은 수은이 외국 현지은행과 신용공여한도 계약을 체결하면 현지은행은 이 한도 내에서 자금을 조달해 한국기업과거래 관계가 있는 현지기업에 대출해주는 금융기법입니다.
수은은 중미경제통합은행과 체결한 3억달러 한도를 중미지역 인프라 사업에 진출하는 한국기업을 지원하는 데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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