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30일] 홍콩 주재 중국 외교부 특파원공서 대변인이 29일, 홍콩의 일은 중국 내정으로 어떠한 외국 기관도 어떠한 방식으로든 홍콩 일에 이러쿵저러쿵하며 제멋대로 평가하는 것에 절대 반대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당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미국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에서 홍콩 특별행정장관 선출과 관련한 발언을 놓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또한 홍콩 특별행정구 제5대 행정장관 선거는 합법적으로 실시되었다며, 이번 선거가 공개, 공평, 공정, 질서있게 진행되어 그 결과가 홍콩 사회 주류 여론의 기대에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3월 30일 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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