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저가 커피를 판매하는 커피프랜차이즈 가맹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상위 10개 커피프랜차이즈를 분석한 결과, 빽다방 가맹점 수는 지난해 16배 증가한 412개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업계 2위인 카페베네의 경우 지난해 상위 프랜차이즈 가운데 가장 높은 폐점률인 14.6%를 기록했습니다.
가맹점 수는 이디야커피가 1,577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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