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화장품 섹터가 약세를 보이는 이유는 중국 시장만 보고 우후죽순 기업 생성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진입장벽이 낮기도 하고, 외부환경에 취약한 구조이다. 현재 화장품은 '신시장'을 개척할 때이다. 중국 시장만 바라보는 시각 버려야 한다. (할랄 시장 확대) 또한 고부부가치 제품군을 확대해 제품을 차별화할 필요가 있다. 저가 출혈 경쟁 제품 확대는 자제해야 한다.
사드 관련해 중국 정부의 대응을 지켜보아야 하고, 10월 초 열리는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역시 기대해봐도 좋을 듯하다. 할랄 시장 뿐만 아니라 동남아 시장까지 확대해 대응하는 것이 좋다.

최택규 매일경제TV 연구원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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