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위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아트부산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아트부산'은 점차 아시아를 이끄는 리딩 아트페어로 성장해나가고 있으며 이번 아트페어에서 갤러리위는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조각, 부조, 회화 등 다양한 장르로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위 관계자는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작품을 선보여 온 허필석 작가의 대작을 선보일 예정"이며, "18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희망아리랑'이라는 대형작품을 중앙무대 뒤편에 설치해 이름을 알린 신흥우 작가의 작품등을 관람객들이 감상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트부산'에서는 이외에 김민경 작가를 비롯해 박종경, 우성립, 창유진, 한상윤, 나카무라 카츠토 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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