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주말, 겨울바다의 정취를 느끼기에 좋은 강화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강화에는 동막해수욕장, 마니산, 강화갯벌센터, 전등사, 옥토끼우주센터 등 잘 알려진 명소들이 있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드넓게 펼쳐진 논과 밭, 푸르른 산내음을 느낄 수 있는 강화에서 잠시 잃어버린 여유를 되찾으며 펜션에서 쉬어가길 추천한다.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한 '엘리시아펜션'은 낙조가 백미다. 펜션 정원은 바다와 접하고 있어 멀리가지 않고 펜션에서 해수욕과 갯벌체험을 할 수 있다. 또 객실에서도 강화도 바다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넓고 깨끗한 외관은 물론 럭셔리하고 심플한 복층객실, 독립 테라스까지 갖춰져 있어 연인과 가족이 함께 바다의 낭만과 여행의 특별함을 만들 수 있다. 펜션은 총 8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소 2명에서 최대 5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해당 펜션의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 펜시안(www.pensian.net)에서 온라인으로 직접 할 수도 있고 전화(02-2000-4839)로 문의와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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