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무인정찰기인 글로벌호크 4대의 한국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7일 미군 기관지인 성조지에 따르면, 방산업체 노스롭 그루먼이 한국에 글로벌호크 4대를 6억5740만 달러에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글로벌호크 4대 뿐만 아니라 예비용 엔진 2개, 지상 통제 장비 등이 계약서에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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