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첫 간선제 총장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과 성낙인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서울대학교는 어제(19일) 이사회를 열고 비공개 투표를 한 결과, 성 교수가 재적이사 15명 가운데 과반인 8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선거가 끝난 뒤 성 후보자는 학생을 선하고, 인간 존엄을 구현할 인재로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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