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파격' 노출에 상위 1% '아찔' 가슴골…'인간중독' 이렇게까지

송승헌 임지연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이 화제입니다.

인간중독은 IPTV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서도 볼 수 있게 되면서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11일 배급사 NEW 측에 따르면, 인간중독은 12일부터 IPTV, 온라인, 모바일 동시개봉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인간중독은 1969년을 배경으로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한편, 인간중독의 임지연은 한 언론매체를 통해 자신의 노출 연기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임지연은 "노출과 베드신이 전부가 아니라는 데 초점을 맞춰서 연기했다"며 "불륜이라고 볼 수 있지만 나는 첫사랑의 실패라고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말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인간중독 벌써 IPTV로 보다니" "인간중독 임지연 섹시한 듯 귀여운"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잘 어울리는 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