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진단] 의료관광호텔 '메디텔' 확대

외국인 환자 확보를 위해 중소병원에서도 여행사, 호텔, 수영장, 헬스장 등의 운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의료관광호텔인 메디텔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메디텔에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들어올 수 있고, 은행업과 의류 등 생활용품 판매업도 가능합니다.

김동호 전문가, 최현덕 전문가, 최하영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질문1. 메디텔 확대의 배경과 원인을 분석해보겠습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환자가 늘어나면서 수익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 1조원의 진료비를 지출했습니다.

의료관광객은 점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병원과 호텔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메디텔이 확대되는 것은 당연한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질문2. 메디텔 내부 운영사업 확대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산과 의료관광 산업 육성 효과 증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고급 관광 수요 유발 및 한유 산업화 구체화 기능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문3. 관련주들의 흐름과 투자전략을 모색해보겠습니다.

-기존에 호텔, 운송, 여행 등의 사업을 복합적으로 영위하고 있는 AK홀딩스도 긍정적인 흐름이 나오고 있으며 시설변경을 위한 리모델링 관련주는 삼목에스폼, 이건창호 등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관련주들의 흐름에 큰 변화는 없지만 긍정적 방향으로 투자방향성을 잡아볼 필요는 있습니다.


이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