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취업자수 증가 폭이 40만 명대로 내려 앉으면서 10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특히나 지난달 취업자수 증가 폭이 둔화된 이유는 국가 재난 사고 등으로 인해 관련 서비스 업종의 고용 증가세가 약해진 탓이라고 합니다.

농협경제연구소 송두한 거시금융실장과 짚어보겠습니다.


질문1. 근본적인 원인과 함께 어떤 대책들이 필요한 상황인가요?


-지난달 취업자수는 전년동월 대비 41만 3,000명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과 사회복지서비스 등은 증가를 했고 도소매 숙박음식업은 17만 4,000명으로 증가폭 축소됐습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게 된 이유는 바로 서민경제와 관련된 분야의 소비 부진 때문이빈다.

따라서 내수관련 산업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 대책 필요하고요.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금융 및 경영 지원을 강화해아 합니다.

그리고 청년실업 해소, 고용의 양과 질 모두 개선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이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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