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비락식혜'가 김보성이 출연한 광고 효과로 매출이 늘었습니다.

팔도는 김보성을 모델로 한 비락식혜 광고를 유튜브에 공개한 이후 5월 31일까지 540만 개 이상 판매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 이상 올랐습니다.

특히 할인점에서는 104.4%, 편의점에서는 51.9%가 늘었습니다.

팔도 관계자는 "광고뿐만 아니라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접점으로 이 시대의 청춘들과 소통을 지속해 올해 10% 신장한 3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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