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그룹 지주사인 CJ에 안전경영실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CJ그룹은 "그동안 각 계열사별로 안전관리를 담당해왔지만 최근 안전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지주사인 CJ 대표 직속으로 안전경영실을 신설해 통합 대응체제를 갖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경영실장인
CSO는
CJ제일제당 생산총괄을 담당하던 김근영 상무가 맡게 됐습니다.
안전경영실 산하에는 산업안전 담당, 식품안전 담당, 정보보안 담당을 각각 둘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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