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베트남 법인의 초코파이 누적 판매량이 5월을 기점으로 20억개를 돌파했습니다.
지난 2006년 오리온이 베트남 제과시장에 진출한 이후 8년만에 기록한 성과로, 누적 매출액으로는 3,000억 원에 달합니다.
오리온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마케팅을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최근 베트남 파이류 시장에서 오리온 초코파이의 점유율은 80%를 넘어섰습니다.
또 오리온 베트남 법인은 2010년부터 현지 회사인 낀또사를 제치고 베트남 제과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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