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제습기 전체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6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제습기 전체 판매량의 60%를 차지하며 제습기 판매를 이끌었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이 제품은 제습효율과 절전 성능을 갖춰 사용자의 전기료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입니다.
삼성전자는 "인버터제습기가 모든 제품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며, "기존 정속형 제습기 제품 대비 최대 36% 가량의 전기료 절약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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