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7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예정돼 있어 교통체증이 예상됩니다.
민주노총과 통합진보당 등 시민단체와 정당 관계자 2만여 명은 오늘 오후 3시 서울역광장에서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규명과 철도 민영화 반대 등을 촉구하는 비상시국대회를 엽니다.
경찰은 참가자들이 서울광장과 을지로입구, 독립공원을 거쳐 행진하기 때문에 차량 정체가 극심할 거라며 해당 구간을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