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부터 1964년 사이에 태어난 미국 베이비붐 세대는 연간 3백만 원 이상을 여행비로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은퇴자협회 회원 1만 2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베이비부머들은 1년에 2번에서 4번 가량 여행을 즐긴다고 답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연평균 여행 경비로 3천 달러, 약 320만 원 정도를 쓰는 것으로 조사됐고 항공기 여행보다는 직접 차량을 모는 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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