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북한이 공개처형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오늘(6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과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이들은 "작년에 공개처형 17명, 올해 40여명에 이르고 있다"며 "북한이 본보기식 처형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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