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내년부터 해외 주재 한국문화원의 권역별 순회 패키지 사업에 28억 원을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전문가들이 엄선한 한국의 공연과 전시를 패키지로 묶어 아시아·유럽·북중미 등 권역에 투어하는 사업입니다.
내년 3월에는 중국과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을 순회하면서 한국사회변천사를 조망하는 '받다 그리고 주다' 사진전을 열 계획입니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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