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코넥스시장 지정자문인으로 미래에셋증권, KDB대우증권, 현대증권, 한화투자증권, 신영증권 등 5개 증권사를 추가 선정했습니다.
거래소는 지난달 14~19일 9개 증권사로부터 지정자문인 신청을 받아 이 가운데 5개사를 선정했습니다.
거래소는 첫 지정자문인 선정 때 대형 증권사 5곳, 중소형 증권사 6곳으로 균형을 맞췄지만 이번에는 대형사 위주로 지정자문인을 골랐습니다.
이로써 코넥스시장 지정자문인은 모두 16개 증권사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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