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내 인터넷망 도입과 군 통신선 개선을 위해 남북간 실무접촉이 열렸습니다.
남북은 6일 오전 10시부터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이같은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인터넷 도입 문제를 두고 남북간에 기술적인 문제가 구체적으로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보안 문제가 얽혀 있어 당장 합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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