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가 우리파이낸셜 우선협상대상자에 KB금융지주를, 우리F&I의 우선협상대상자는 대신증권을 선정했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12월 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입찰가격은 물론, 자금조달 계획, 계약서 요구조건, 인수후 경영능력 등 비가격 부문의 조건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각 우선협상대상자는 12월 9일부터 3주간 확인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우리금융지주와 주식매매계약 협상을 진행한 후 내년 1월중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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