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주피터텔레콤이 CJ헬로비전 본사를 방문, UHD 방송 기술과 전략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일본 방송 관계자들의 CJ헬로비전 방문은 일본 니혼TV와 후지TV 등 방송채널사업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CJ헬로비전에 따르면, 주피터텔레콤은 자사의 HEVC(고효율 비디오 코딩) 압축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CJ헬로비전 "HEVC 기술을 바탕으로 2014년 상반기까지 케이블 망을 통한 UHDTV 상용서비스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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