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업계 최초로 콜센터를 분리해 자회사로 만듭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내년 1월 1일자로 콜센터 조직을 본사에서 떼어내 '삼성카드 고객서비스 주식회사'를 만든다고 금융감독원에 보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1,300여명에 달하는 삼성카드 콜센터 계약직 사원들은 자회사의 정규직으로 전환됩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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