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12월에 있을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양적완화 축소에 대해 논의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록하트 총재는 5일 포트 로더대일에서 열린 연설에서 "최근 경제 회복 속도를 보면 양적완화 축소를 고려하기에 충분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이날 연설에서 연준의 테이퍼링이 내년에 시작될 것이란 시장 전망도 합당한 면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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