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수장이 교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의 송진규 대표이사는 사측에 자진 사퇴의사를 전달했습니다.
후임으로는 남재호 전 삼성화재 부사장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1년 6월 취임한 송 대표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로, 3월 주주총회까지만 대표이사직을 유지하고 사장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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