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18조 6천억 엔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승인했습니다.
5일 일본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내년 4월 시작되는 소비세율 인상에 앞서 18조 6천억 엔 우리돈으로 193조 원에 이르는 경기부양책을 숭인했습니다.
이중 5조 5천억 엔은 정부가 지출 할 예정이고, 나머지는 지방정부나 민간을 통해 조달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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