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백화점 업계가 '방한대전'을 키워드로 올해 마지막 세일을 진행합니다.
롯데백화점은 송년세일 마지막 주말인 6~8일 다양한 상품을 통해 고객을 끌어모은다는 전략입니다.
본점 9층 행사장에서는 '방한대전'을 통해 에고이스트, 타미힐피거, 마나스, 진도모피, 정호진 등 70여개 여성복 브랜드의 겨울 대표 상품을 30~70% 할인 판매합니다.
현대백화점도 무역센터점에서 8일까지 '남성 방한의류 특별할인 대전'을 엽니다.
니나리치, 폴로 등 남성 정장 및 캐주얼 브랜드 10여개사가 참여해 정장과 아우터, 넥타이 등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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