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한국의 올해 수출액이 사상 최대치인 5,6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현 부총리는 무역의 날 50주년을 맞아 기재부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중소·중견 기업의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오 "1963년 연간 수출액 1억 달러를 달성했고, 50년이 지난 올해 수출액은 사상최대인 5,6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이는 연간 19%씩 50년간 성장해야 가능한 수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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