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500만 달러를 투입해 국제통화기금과 함께 개발도상국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현오석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크리스틴 리가르드 IMF 총재가 5일 '한-IMF 기술협력기금' 설립협정문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올해부터 5년간 매년 300만 달러씩 모두 1,500만 달러를 기술협력기금에 출연해 IMF와 개발도상국을 위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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