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만족도와 추천도가 지난해에 비해 떨어졌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5점 만점에 4.13점으로 집계 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4.16점 보다 소폭 떨어진 수치입니다.
항목별로 볼때 특히 언어소통이 3.59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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