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 침체에 주택투자 수익률도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올 한해 주택에 투자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은 3%로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보다 조금 높은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주택 투자 수익률은 지난 2006년 11%, 2007년 14%를 기록한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 영향으로 2009년부터 5년 연속 한자릿수에 머물고 있습니다.

[장남식 기자]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