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의 3분기 성장률이 0.1% 성장에 그쳤습니다.
유럽연합의 통계청 유로스타트는 3분기 유로존 국내총생산이 전분기 대비 0.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예비치였던 0.1%와 같은 수준이며, 2분기 0.3% 성장을 하회한 수치입니다.
국가별로는 독일이 전분기 0.7% 성장에서 0.3%로 줄었고, 프랑스는 -0.1%을 기록하며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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